​결혼 십년차 .. 신혼때 샀던 매트리스를 아이들과 쓰다가 매트리스 케어한번 받아보라는 권유로 타사에서 케어했더니  

이게 우리집 매트리스엣 나온 먼지가 맞는지.. 헐

도저히 받고나서도 찝찝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걍... 이참에 새걸로 살까했는데 매트리스도 가격별로 천차만별이고 기존에 워낙 푹신하게 사용했다보니 어지간한 매트리스는 성에도 안차고 그렇다고 몇백짜리를 바로 살수도 없고 했는데..

매트리스도 렌탈을 할수있고 거기에 주기적으로 케어도 해준다고하네요. 

매트리스 케어만 해도 10만원이 넘었는데..이걸 4개월마다 공짜로 해준다고? 대박

제일 걱정이었던건 과연 내가 이매트리스에 적응할수있을까였는데..

푹신함은 완전 완전 내스타일~ 토퍼도 교체해준다는데.. 기존에쓰던거는 토퍼 일체형이라 교체도 안되고 ㅠㅠ 비싼거였는데..

이젠 비싼 몇백짜리 침대안사고 평생 렌탈할거에요. 제발 놀라지 마시고 렌탈하세요 ㅠㅠ